부산진구청이 주민들이 잠든 새벽에 주택가와 이면도로에서 일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자 주민들이 몰래단속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25일 주민들에 따르면 부산진구청이 이날 새벽 6시쯤 범전동 일대 주택가와 이면도로에세워둔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여 이 일대 차량 70여대에 범칙금 스티커를 붙였다는것.
그러나 주민들은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는 새벽에 안내 계도도 없이 단속을 편 것은구청의 횡포며 실적쌓기에 급급한 단속이 아니냐"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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