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심중 이승준 우승 대구선발 계주 2위

대구 안심중 이승준이 제1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시도대항롤러스케이팅대회 남중부 1천5백m에서 우승했다. 이승준은 25일 대구 만촌롤러스케이팅장에서 열린 남중부 1천5백m 경기에서 2분45초67을 기록, 청주중 설재훈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2천m 계주에서는 대구선발(이승준, 박철우, 박진성, 서인열)이 3분28초55로 충북선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계명대 한현일도 대학일반 E5천m에서 준우승했다. 대학일반 2천m 계주에서는 계명대가 3위에 올랐다.

충북 일신여고 최정화와 일신여중 전소연은 각각 여고부 1천3백m와 여중부 1천3백m에서32초14, 32초28의 대회신기록으로 패권을 안았다. 대학일반과 남고부 2천m 계주에서도 전남선발과 충북선발이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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