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중인 한약재에서 인체에 해로운 표백제와 다량의 중금속이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대구 등 5개 도시 한약재 판매업소에서 팔고있는 한약재 17종 52개 품목을 수거, 검사한 결과 건강.길경.사삼.백작약.반하.갈근 등 6종 28개 품목에서 표백제가, 사삼.길경.황기 등 3종 6개 품목에서 중금속이 기준(30ppm) 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대구서는 ㅇ약업사(중구 남성로)의 길경.백작약에서 표백제가, 사삼에서 표백제와 납.구리.카드뮴 등 중금속이 초과 검출됐고 ㅅ약업사(중구 남성로)에서 팔고있던 삼포제약(상주시 오서면 삼포리)의 건강과 반하에서 표백제가 나왔다.
표백제는 폐 등 호흡기 암의 원인이 되고 천식환자의 경우 기침 등 과민반응을 일으키며,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은 체내에 축적될 경우 신체기형을 불러온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이들 불량 한약재에 대해서는 전량 폐기토록 해당 시.도에 지시하고 표백제를 사용한 혐의가 있는 한약재 제조사 및 포장판매업소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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