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핵개발의혹 논의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안전보장회의는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상임위를 열어 북한 지하 핵시설 의혹 논란에 관해 논의한다.

상임위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미·북간 고위급 회담에서 이 문제에 관해 이뤄진 논의 내용을 토대로 북한 지하 핵시설 의혹을 점검·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 문제에 관한 미국 일부 언론의 보도이후 줄곧 "북한의 핵개발 재개여부에 대해선예의주시하고 있으나 문제의 지하시설이 핵개발용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한편 박지원(朴智元)청와대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지하핵시설 의혹에 대해 "정부가 주시는 하고 있으나 우려의 단계가 되는지는 현재까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