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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貨유치 경쟁력 부담" 江澤民 中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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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은 27일 위안(元)화의 현행 환율을 유지한 결과 수출경쟁력 저하등 중국 경제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일본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장주석은 이날 베이징(北京)을 방문중인 일.중경제협회 대표단과 회담을 갖는 자리에서 중국 위안화에 대해 "화폐가치를 유지토록 애쓰고 있으나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에 대해 "본래의 경제력을 회복해 아시아 경제의 안정에 공헌해야한다"며 일본의 조속한 경기회복을 강력히 요망했다.

그는 이어 동석한 이마이 다카시(今井敬) 일본 경단련(經團連) 회장이 중국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베이징-상하이(上海)간 신간선 건설에 협력할 뜻을 전하자 "여러가지 요소를 비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장주석은 자신의 방일 연기와 관련, "일본 정부가 연기를 이해해 주어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일.중경제협회 대표단은 이날 대기오염등 심각해지고 있는 중국의 환경문제와 관련, 중국 실무자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갖고 양국의 민간수준에서 '환경산업회의'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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