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언용(申彦茸.49)대구지검경주지청장은 "검찰권 행사를 경제난국 극복에 부응할수 있게 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국제관광도시 이미지 쇄신에 역점을 두겠다"고 부임 포부를 피력.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관광안내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한마디.경기고와 서울대법대를 나와 76년 사시 18회에 합격, 서울지검검사를 시작으로 대전.부산.인천지검, 대검검찰연구관, 전주지검 정주지청장, 전주지검부장검사, 수원지검형사1부장, 서울지검서부지청 형사1, 2부장을 두루 거쳤다.
부인 허 선씨(43)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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