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액상속자 세원 집중관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세청이 지난 5년간 30억원이상 상속을 받은 8백여명에 대해 집중적인 세원관리에 나섰다.국세청은 이들 고액상속자가운데 재산가액이 상속개시일 당시보다 30%이상 증가한 사람에대해서는 증가사유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정밀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31일 변칙적인 부의 세습을 차단하고 세수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고액상속세 조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액상속자는 5년간 국세청의 사후관리를 받고 있는데 지난 93년이후 30억원이상 상속자는8백여명에 결정세액은 총 1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