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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때려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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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30일 성주경찰서는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고 채무자 유상완씨(48.대구시 수성구 범어동)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배장수씨(33.성주군 벽진면)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유씨가 경영하는 사업장에 2천5백만원을 투자했으나 최근 경영 부실을 내세워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29일 오전 7시쯤 대가면 흥산리 흥산교 주변으로 유씨를 불러내 살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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