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무자 때려 숨지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 30일 성주경찰서는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고 채무자 유상완씨(48.대구시 수성구 범어동)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배장수씨(33.성주군 벽진면)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유씨가 경영하는 사업장에 2천5백만원을 투자했으나 최근 경영 부실을 내세워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29일 오전 7시쯤 대가면 흥산리 흥산교 주변으로 유씨를 불러내 살해한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