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수 제조업체인 (주)새한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상주지역 수재민들에게 생수 1만여병을 공급, 주민들의 식수난을 덜어줬다.
(주)새한은 2일 오후 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1.8ℓ들이 생수 7백70상자(1만여병)를 상주시에기탁, 간이상수도와 우물물을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화서.외서면 등지 1천75가구 3천2백여명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주)새한이 역삼투 필터인 CSM으로 정수한 이 생수는 5t트럭 3대분량으로 시가 2천만원어치 이다.
〈상주.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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