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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폭우로 벼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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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2일 오후4시에서 6시까지 2시간동안 고령군 쌍림면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벼77.5㏊가 쓰러져 상당한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강풍을 동반한 최대시우량이 45㎜에 달하는 폭우가 쌍림면에 집중돼 월막리에 30㏊의벼가 쓰러지는 등 완전 도복이 52㏊, 반도복이 25.5㏊로서 유숙기에 접어든 벼작황에 피해가예상된다.

군당국은 군청과 쌍림면 직원 및 공공근로자 등 2백여명을 3일 피해지역에 투입, 벼세우기작업을 펼 계획이다. 유숙기에 도복된 벼를 방치할경우 40%의 감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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