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박시옥 조합장(55)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장으로 부터 "지도사업개혁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박조합장은 지난 94년 제9대 예천읍 조합장으로 선출돼 5년간 관내 12개 농협중 경영이 부실한 7개 농협을 합병해 현재 7천2백여명의 조합원을 둔, 경북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합으로 만들었다. 또 서울에 농산물 직판장 개설, 미곡종합처리장 건립, 토종 잡곡.두류 소포장 판매사업, 농산물 순회수집, 영농자재 주문배달,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농협주부대학운영, 협동생산.공동판매 사업, 토양검정센터를 설치 등 다양한 혁신사업을 벌여 농민들의권익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협동생산 공동판매를 위한 협동조직 육성에 앞장서 지난해 제11회 협동조직대상까지받았다. 〈예천.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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