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울진군내 공사현장의 상당수가 공해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아주민 생활불편은 물론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울진군에는 현재 7번국도 4차선 확.포장 공사장 등 50여개의 각종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대부분의 사업장이 세륜시설과 살수차 운행 등 기본 먼지 방지시설 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다.
실제로 ㅇ토건이 시행중인 근남∼울진간 4차선 확.포장 공사현장 등은 세륜시설을 형식적으로 갖춰 놓은 채 아예 우회도로를 만들어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다.
이로인해 인근 주택가에 먼지가 날리거나 도로가 흙범벅이 돼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물론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주민들은 "지반 다지기나 성토작업을 위해 공사현장을 드나드는 대형트럭들로 주택가까지흙먼지가 날아들어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단속이 절실하다"고 말했다.〈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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