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 금오공대가 제10회 대구.경북대학 및 제3회 사회인 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2승으로선두에 나섰다.
6일 경북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주 경기에서 경북대는 경산대를 맞아 탄탄한 수비를펼치면서 1쿼터에 김대호의 22야드패스 터치다운, 2쿼터 김상철의 측면돌파, 4쿼터 김대호의패스 터치다운을 보태 26대0으로 경산대를 제압했다.
금오공대는 이영헌의 터치다운 2개를 포함한 5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그물망수비를 펼쳐 영남대를 26대0으로 누르고 경북대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2부리그에서 동국대는 귀뚜라미보일러를 20대6으로 제압, 2부리그 단독선두에 나섰고 효가대는 대구대를 34대6으로 꺾어 두팀 모두 1승1패를 기록했다.
사회인리그 레드스타즈는 산토즈에게 신경창의 터치다운 2개와 경기내내 우세한 공격력을과시하며 33대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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