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동서변동 택지개발지구에 널려있는 자갈, 모래 등 경제성 있는 골재가 개발을않아 사장위기에 놓였다.
대구경실련은 이 일대 현장 실사를 통해 이용가능한 골재 매장량은 20만㎥ 이상으로 개발권이 있는 도시개발공사가 이를 레미콘 업체에 판매할 경우 4억~6억원의 수입이 예상된다고밝혔다.
ㄱ레미콘 관계자는 "지역 업체들은 청도, 왜관 등지에서 골재를 사 써느라 골재값의 대부분이 운송비로 지출되는 형편"이라며 "동서변동 택지개발지구에서 골재를 채취할 경우 업체측은 운송비의 70%가량이 절감된다"고 밝혔다.
또 지하철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잔토를 이용, 골재 채취 지역을 되메울 경우 막대한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대구시 도시개발공사는 "동서변동 택지개발지구에서 나오는 모래는 입자가 다소굵고 흙성분이 많아 골재로 쓸 경우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다"며 개발 불가 입장을 밝혔다.대구경실련과 업계 관계자들은 "대형 레미콘 업체는 흙성분 세척기를 갖추고 있으며 입자가굵어도 재배합 처리 등을 통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며 "도시개발공사가 공사기간 지연,채취 허가 과정에서 업체와의 마찰 등을 우려해 막대한 자원을 포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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