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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도 치과진료 농민들 '예약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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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보건소 치과가 농촌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1월 치과의사 1명, 치과 위생사 2명 등 3명의 인력으로 구강보건실을 개원, 상반기 동안 스켈링 1백40건, 치아 홈메우기 70여건을 시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측은 "시술비가 일반 치과 보다 싸 찾는 환자가 많고, 예약을 하거나 온종일 대기를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때문에 구강보건실 인력 증원과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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