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글라 수도 침수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카〈방글라데시〉AFPAP연합 방글라데시 전역을 휩쓴 대홍수로 지난 2개월동안 8백여명이 숨지고 이재민 3천5백여만명이 발생한 가운데 다카-나라얀간지-댐라(DND)댐이 붕괴될위기에 놓여 인구 9백만의 수도 다카가 9일 비상 경계에 들어갔다.

홍수경보센터는 8일 오후 군 병력과 기술진의 보강노력에도 불구, 다카시 남동쪽의 주요 제방이 무너질 위기에 있고 앞으로 며칠동안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경보센터는 "다카가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는 내용의 특별 경고를 최고위당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