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량난간 받아 2명 숨져

【경주】13일 밤 11시35분쯤 경주시 안강읍 옥산4리 옥산1교 앞에서 영천방면서 산대리쪽으로 가던 경북31가6547호 티코승용차(운전자 서경석·37)가 우측교량 난간과 충돌, 불이 나면서 운전자 서씨와 탑승자 신규식씨(35) 등 2명이 불에 타 숨지고 차량이 전소됐다.경찰은 서씨가 28번 국도를 운행하던 중 사고지점에서 운전부주의로 교량난간과 충돌하면서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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