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 융자금 상환기간연장등 농가부채 경감책을 마련중이지만 열심히 하고도 어쩔수없이 부채를 진 농민에게만 혜택이 주어질 것입니다 "
12일 영농현장 시찰과 이동장관실 운영을 위해 봉화를 방문한 김성훈농림부장관은 국가지원금을 받아 흥청망청 써버린 이른바 '사이비농민'에게는 부채경감혜택을 줄 수 없다 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이어 부채경감책이 나온다니까 일부 농민들은 일부러 자금상환을 늦추거나 심지어 농·축협에 예금해 둔 돈을 다른 금융기관으로 옮기는 사례도 있다 고 지적하고 이런사람들은 신규대출중단등 불이익을 받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농수축협 통합과 관련 김장관은 농어민과 관련기관이 공존할 수 있는 구조조정안을 내놓지않으면 정부에서 개입할 수 밖에 없다 고 밝혔다.
진정한 농가부채대책은 농산물을 제값받고 팔아 안정된 소득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김장관은 농산물가격안정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유통협약제등을 확대할방침이라며 봉화군이 추진중인 농산물유통센터의 건축비 지원을 약속했다. 〈봉화·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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