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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 강릉상고가 제5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1차전에서 승리했다.
13일 육사교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안동고는 구리고를 2대1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강릉상고는 김해농고와의 경기에서 전재운(4골) 전광한(3골)이 해트트릭을 기록, 9대4로 김해농고를 제압했다.
대구공고는 영덕종고와 1대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2대3으로 져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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