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차승 ML진출 시애틀과 입단계약

한국 청소년야구 대표팀의 간판투수 백차승(부산고3년)이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하기 위해 빠르면 이번 주말 태평양을 건너갈 예정이다.

제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백차승은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늦어도 22일까지는 미국으로 건너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입단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백차승은 계약금에 대해 야구계안팎에선 1백20만달러 가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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