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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02년부터 10개계열 학생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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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현재의 중3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2학년도부터 인문, 사회, 기초과학, 응용과학1(공학), 응용과학2, 음악, 미술 등 원칙적으로 7개 대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되, 다만 응용과학2의 경우 간호, 생활과학, 사범, 농생 등 4개 소계열을 따로 모집단위로 두기로 해 사실상 10개 계열로 학생을 선발키로 했다.

서울대는 15일 학장회의를 열어 이같은 구조조정 수정안을 확정, 통과시켰다.

하지만 사실상 7개 계열에서 10개 계열로 늘어난 모집단위로 신입생을 뽑는 '학부대학'을설치하고 학사과정 2년을 마친 뒤 '2+4 의학계열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내용의 애초구조조정안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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