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추석을 앞두고 농촌지역에 농산물 도둑이 설치고 있다.
이달들어 청송군 부동면 항리 김모씨(58) 등 10여가구가 고추 산송이 등을 도둑맞았다.도둑들은 대낮에 외딴 집을 택해 주민들이 집을 비운 사이 소형트럭까지 동원, 고추를 비롯염소 송이 등을 닥치는대로 싹쓸이 해가고 있다는 것.
특히 고추 흉작으로 값이 오르자 건조중인 고추를 마구 훔쳐가고 있어 재배 농민들이 애를태우고 있다.
주민들은 트럭을 동원한 농작물 도둑이 설쳐 불안하다며 경찰의 단속을 요청했다. 〈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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