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약서 첫 한국신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올해로 79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첫 한국신기록이 수립됐다.

경기도는 16일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남자 일반부 카약 4인승 1,000m예선 1조에서국가대표 심병섭 남성호 김광철 민경수 등이 출전, 3분09초12로 골인해 준결승에 진출했다.이 기록은 지난 93년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때 수립된 종전기록(3분10초70)을0·58초 앞당긴 것이며 올해 전국체전 첫 한국신기록이다.

2조에서는 경북이 3분19초47로 예선을 통과했다.

98제주전국체전에 앞서 서울에서 열리는 카누는 17일 준결승에 이어 다음날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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