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부문 통합에 따른 경영권 문제로 알력을 빚고 있는 현대와 LG가 이번주초 그룹수뇌부간 협상을 재개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 정몽헌(鄭夢憲)회장과 LG의 구본무(具本茂)회장은 지난 14일 아침양사구조조정본부장 및 반도체 담당 사장 및 임원 등을 대동하고 반도체 경영권과 양사지분문제를 놓고 협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간의 회동 직후 정회장과 구회장은 별도로 단독협상을 가졌으나 상호 기존입장만을 확인하는데 그쳐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