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선발 종합우승 시도대항 생활체육테니스

제6회 회장기타기 전국시도대항 생활체육테니스대회에서 대구시선발이 종합우승했다.20일 서울한강테니스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대구시생활체육테니스협의회(회장 이성수) 소속 대구시선발은 23개부문 가운데 우승 3팀, 준우승 7팀, 3위 9팀으로 종합점수 1천9백20점을 획득, 대회 5연패를 한 서울을 꺾고 첫 패권을 차지했다.

순수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대구시선발은 은종규·이정숙조가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것을비롯, 부자조 부부조에서 정상에 올랐고 남자 75세부와 여자 65세부 등 7개 경기에서 준우승, 9개팀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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