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가 말하는 노래 잘부르기 '이병원의 음치클리닉'

○…음치에서 탈출,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법서 '음치 강사 이병원의음치 클리닉'(서교출판사 펴냄)이 나왔다. 이병원씨는 17년간 연주자와 가수, 작곡가로 활동해 온 음악가. 그는 이 책에서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방법으로 △의지와 자신감을 가질 것△노래를 녹음해 들어볼 것 △거울을 보고 노래하는 모양과 매너를 살펴 볼 것 △음악을 편집해 들어볼 것 △곡목선택을 잘 할 것등을 권하고 있다. 또 자신이 겪었던 음치의 사례와고통, 탈출과정등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2백76쪽. 값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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