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성베드로병원 영대의료원에 낙찰

영남대의료원이 2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있은 영천 성베드로병원 2차 경매입찰에서45억1천2백만원에 낙찰됐다.

이에따라 영남대의료원은 1주일뒤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정식 낙찰통보를 받게되며, 잔금지불을 끝내는 한달후부터 성베드로병원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

의료원측은 80여억원을 투입, 첨단설비를 갖춘다는 계획아래 조만간 신임 병원장을 임명,병원 경영권 접수 및 개원준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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