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류위조 부당대출 金庫 임직원 셋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영주경찰서는 24일 고객의 도장을 도용해 대출서류를 위조, 4억5천만원을부당대출한 혐의로 영주시 휴천동 제일새마을금고 전이사장 오진호씨(60) 등 임직원 3명을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과 짜고 부당 인출한 돈을 받아 잠적한 박모씨(37.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수배했다.

오씨 등은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백모씨(34.경기도 성남시) 등 예금주2명의 도장을 예금주 몰래 대출신청서에 날인해 뒀다가 예금주가 예금범위내 대출을 받는것 처럼 서류를 꾸며 4억5천만원을 부당 인출한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