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5일 이만섭(李萬燮)전국민신당총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권정달(權正達), 장영철(張永喆)의원을 각각 부총재와 지도위원으로 임명하는 등 최근 입당한 인사들에 대한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부총재가 12명에서 15명으로, 당무위원과 지도위원도 모두 1백90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지도위연석회의를 갖고 권의원과 장을병(張乙炳)의원, 황명수(黃明秀)전국민신당고문 등 3명을 부총재로,유성환(兪成煥)전의원과 서석재(徐錫宰)의원 등을 지도위원으로 임명했다.
또한 이인제(李仁濟)전국민신당고문과 입당의원 전원을 당무위원으로 인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체포적부심 인용 후 부는 역풍… 국힘 "국감서 경찰 책임 물을 것"
[단독] '여성가산점' 폐지권고에 'LGBT 가산점' 도입한 영진위 ①
추석에 고향 부산 찾은 임은정 "저 짠하게 보시는 분들 많아 걸음 멈추고 응원해주셔"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죽일 것"…김미애 의원, 협박 문자 공개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