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5일 이만섭(李萬燮)전국민신당총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권정달(權正達), 장영철(張永喆)의원을 각각 부총재와 지도위원으로 임명하는 등 최근 입당한 인사들에 대한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부총재가 12명에서 15명으로, 당무위원과 지도위원도 모두 1백90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지도위연석회의를 갖고 권의원과 장을병(張乙炳)의원, 황명수(黃明秀)전국민신당고문 등 3명을 부총재로,유성환(兪成煥)전의원과 서석재(徐錫宰)의원 등을 지도위원으로 임명했다.
또한 이인제(李仁濟)전국민신당고문과 입당의원 전원을 당무위원으로 인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