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鄭鎬宣의원 검찰출두 "공천관련 돈 받은적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천헌금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회의 정호선(鄭鎬宣)의원이 26일 오전 10시30분쯤 광주지검에 출두했다.

정의원은 이날 검찰에 출두한 자리에서 "나주시장 후보공천과 관련해 손기정(孫琦晶)씨에게 지지해주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으며 돈을 받은 적도 없다"며 "지방선거 당시 누구보다 공정하게 후보경선을 관리했다고 자부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전날 구속된 손씨와 정의원을 대질심문한 뒤 혐의사실이 확인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