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양엔지니어링 대상 차지

대구시는 30일 올해 중소기업 대상 수상업체로 자동화시설을 만드는 ㈜세양엔지니어링(대표 이성엽.북구 노원3가)을 선정했다.

또 우수상은 미키코리아㈜(대표 이근성.서구 중리동.휠체어 제조)와 ㈜성우(대표 이현복.달서구 대천동.자동차부품), 장려상은 젯트기연㈜(대표 정원기.달서구 갈산동.섬유기계부품)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북구 침산3동.녹즙기 믹서) 평화씨엠비㈜(대표 김종석.달성군 논공읍.자동차용 배합고무)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업체에는 5백만원, 우수상은 각 3백만원, 장려상에는 각 1백만원씩의 시상금이 주어지는데 대구시는 내달 10일 달구벌축제 개막식때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원활한 구조개선을 통해 수출.생산.매출액 성장률이 높고 노사분규 및 임금체불이 없는 업체들로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등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상공회의소, 구.군청이 추천한 16개 업체중에서 선정됐다.

〈許容燮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