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봐주는 비디오'를 출시, 인기를 끌었던 비엠 코리아에서 이번에는 3~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애 가르치는 비디오'를 내놓았다.
비디오 테이프 2개(총 86분)와 안내책자 1권으로 구성된 이 신작 비디오는 독일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인 키드콘이 점토인형을 가지고 제작한 '플론스터'를 재구성한 것이다.비디오 중간중간에는 프랑스에서 지난 96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싱싱과 핑핑'이삽입돼 있다.
비엠 코리아는 어린이들의 사회성 지수(SQ)와 창의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것을 잘하는어린이보다는 한 가지라도 성실히 잘하는 어린이를 본받을만한 모델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가격은 2만7천5백원이고 오는 10월말까지 기존의 '애 봐주는 비디오'를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187-7 유신빌딩 2층 비엠 코리아로 우송하거나 직접 전달하면 1만원을 깎아준다. 문의79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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