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차별.범죄.인적자본.결혼.출산.이혼.가족간의 이타주의 등 비시장행위도 경제적 개념이 적용됩니다. 바로 비용과 편익이 인간행동을 분석하고 설명하는 중심개념이기 때문이죠"대구대 생활과학대 정영숙교수(소비경제학)가 '결혼경제와 시장경제'(대구대 출판부 펴냄)를 출간,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족에 대한 개념은 여러 요인에 의해 급격히 변형되고 있다"는 정교수는 이혼율의 급격한 증가가 여성가구주의 증가와 편부모 자녀를 늘렸으며, 출산율의 감소는 가족의 크기를 줄였고, 어린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자녀와 어머니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감소와 결혼.직장생활에서의 남녀마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정교수는 "부부.자녀 및 기타 가족구성원이 중요한 경제단위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가족을 좀더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면서 이제 가족경제학이 모든 인간행동에 적용될 수 있는 분석적 틀과 종합적 사고의 틀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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