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일본, 미국, 프랑스 등 3개국의 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애니메이션 및 게임을 3차원으로 제작할 수 있는 그래픽 소프트웨어 '오즈'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대우전자에 따르면 3차원 그래픽 소프트웨어 '오즈'는 전문가용의 워크 스테이션급 3D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갖췄으나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물체의 곡면 부분을 직선으로 표시하던 다각형 모델링은 물론 수천만원대의 고가 모델링 제품에서만 가능하던 원형 모델링도 가능해 그래픽의 수준을 실물과 같은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고대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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