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구청 '민원분소'운영

대구시 북구청은 12일부터 연말까지 강북출장소 및 행정동 통합에 따른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민원분소'를 운영한다.

행정조직개편으로 강북출장소가 폐지됨에 따라 강북지역 주민들은 기존 강북출장소에 마련된 민원분소에서 호적, 건축, 지적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고 세무, 징수, 위생업무는 구청 해당과로흡수된다.

또 칠성1동, 노원3동, 대현2동, 무태 조야동, 칠곡2동 등 통폐합된 5개 동 주민들은 폐지된 5개 동사무소에 마련된 민원분소에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주민등록증, 제증명, 전출·입신고,온라인 민원업무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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