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달구벌축제 기념, 제7회 대구영화시민대축제가 오는 9~11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다.한국영화인협회 대구지부 주관으로 열려 한국영화 80년사 영상자료전과 21세기 지방영화활성화방안을 위한 세미나(9일 오후2시 시민회관 대강당)도 함께 개최된다.
시민회관 전시관에 마련되는 한국영화자료전에는 한국영화사를 아우르는 스틸〈사진〉과 포스터등 2백88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기념상영되는 영화는 모두 3편. 임창정 나한일 주연의 '엑스트라'(9일 오후 3시10분.5시10분), 한국사회의 교육현실을 꼬집은 공포영화 '여고괴담'(10일 오후 2시.4시10분), 가족애니메이션 '또또와 유령친구들'(11일 오후 1시.2시40분)을 상영한다. 문의 256-2696.
〈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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