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상북도 태풍피해 기업 지원 건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9일 태풍 피해를 입은 기업체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과 함께 대출금 상환연장 및 전기·전화요금의 연장 등을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다.경북도가 건의한 것은 △태풍피해복구 긴급자금(시설·운전) 지원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 상환기간 6개월 연장 △신용보증서 발급을 피해금액 범위내에서 2억원까지 특례보증 △납기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의 면제 △전기·전화·가스요금의 납기연장 및 감면 등이다.

한편 도내에서 태풍으로 기계 및 생산제품 침수 등 피해를 입은 기업체는 포항시의 1백20개업체1백85억원 등 모두 1백76개업체에 2백6억원으로 집계됐다. 〈洪錫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