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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산정에 전산도면 첫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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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가 전국 최초로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지가 검정작업에 자체 제작한 전산도면을활용, 수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지적도 등 각종 도면의 전산화가 내년에 완공되며 개별공시지가산정및 지가 검정작업시 전산도면 활용도도 올해 25%, 99년 50%, 2000년 1백%로 점차 높아진다는 것. 이에따라 올해 1천5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군은 2000년부터 매년 5천만원 정도의 예산을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또 지적도·임야도·도시계획도 등 각종 도면의 전산화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정확도도 높아지게 됐다고 밝혔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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