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 공무원 휴일 반납 10, 11일 벼베기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폭우로 쓰러진 벼가 최근 고온으로 인해 싹이 트는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10·11 양일간 도내 전 공무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일손돕기에 나서도록 했다.

경북도는 전 공무원에 대해 수해지역 벼베기 동원령을 내리는 한편 공공근로 인력, 학생, 사회단체 등 20만명을 동원, 쓰러진 벼 1만5천ha에 대한 수확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한편 9일까지 도내에서 공무원, 군인 등 70만명이 수해피해 복구작업에 투입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