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대구의 외국인투자 유치사업을 현지 실사하기위해 미국의 호텔경영 전문기업인 프로카시안티그룹 관계자가 시와 관련업체를 방문, 투자상담을 벌인다고 밝혔다.대구의 외국인투자 유치사업과 관련, 투자상담을 위해 외국인 업체에서 대구를 찾는것은 이번이처음이다.
대구시의 초청에 따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에 머무를 프로카시안티그룹의 법률고문 리차드 타스카씨 등 관계자들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특1급의 르네상스호텔 신축을 계획하고있는 크리스탈호텔(대표 박성배)과 특1급 호텔 증축계획인 수성관광호텔(대표 연제현)을 각각 방문, 현장확인및 투자상담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또 외국인 원매자를 찾고있는 청구오피스빌딩과 구 의무사부지등 다른 유망 투자물건도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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