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14일 경남 밀양시 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전 8시 길놀이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시도 대표팀이 16일까지 사흘간 열띤 경연을 벌인다.
〈鄭又容기자. 사진설명〉
전통민속예술 한마당 큰잔치인 제3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와 제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4일 오전 10시 경남 밀양시 공설운동장에서 21개 시.도대표 2천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문화관광부 주최, 경상남도.밀양시 주관으로 16일까지 계속될 이번 민속예술경연대회에는 이북 5도를 포함 21개 시.도 24개팀(경연 19개팀, 시연 5개팀)이 참가해 농악,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민속극 부문에서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달성다사농악'과 민요 '자인계정들소리'가 대구.경북대표로 참가해 15일 오후 경연을 펼치며 13일 밀양 삼문야외공연장에서 개막된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는 대구동부공고의 '날뫼북춤'과 경북 김천농공고의 '금릉빗내농악'이 참가했다.
〈밀양.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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