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13일 상업.한일은행의 합병에 따른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 지분율이 상업 43.6%(8천7백34만주), 한일 36.37%(6천37만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당 매수청구가격이 7백58원인 상업은행은 6백62억원, 7백9원인 한일은행은 4백28억원의 매수 비용을 각각 부담해야 한다.
상업.한일은행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은행업종 주가지수가 큰 폭 상승함에 따라 매수청구가격 조정 신청없이 빠르면 오는 15일 매수청구대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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