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태준 자민련총재 정도원 강원산업부회장 사돈 맺는다

박태준 자민련총재의 외아들 성빈씨(31.미국 유학중)와 정도원 강원산업부회장의 차녀 지윤씨(22.미국 유학중)가 다음달 결혼키로 해 국내 최대의 철강사돈 탄생을 예고.

또 박총재와 강원산업 창업자인 정인욱명예회장(86.정부회장 부친)은 한국 철강업을 이끌어온 양대 거목으로 평소 친분도 두터운 사이여서 이들 양가의 결합은 철강업계 전체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예비신랑.신부인 성빈씨와 지윤씨는 지난 8월 미국에서 약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날짜는다음달 21일로 정해졌으나 장소는 미정.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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