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공단지 5만여평 조성

【김천】김천시는 내년 8월까지 82억원을 투입, 아포읍 인리 일대 5만6천평에 아포농공단지를 조성한다.

아포농공단지는 경부고속도로 및 경부선철도와 현재 공사중인 김천~여주간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 구미공단과 건설 예정인 김천화물터미널을 끼고 있어 최적의 농공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 가능한 업종은 전자부품, 농산물 가공, 자동차부품, 기타 제조업 등. 20~25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1천2백여명의 근로자가 1천5백억원 어치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주희망 업체는김천시 지역경제과 (0547)420-6233)로 문의하면 된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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