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실업률이 IMF사태 직후 급증, 올 8월현재 실업률은 지난해 4.4분기 대비 두 배이상의 증가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15일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특히 경북지역은 올 8월, 4.9%의 실업률을 보여 지난해 연간실업률 1.7%에 대비할 경우 약 3배에 가까운급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대구는 지난해까지 3.9%로 전국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다른 지역보다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완만해 올 8월 실업률은 전국 대도시중 부산,인천, 광주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8월말 현재 전국 광역자치단체별 실업률에서는 부산이 9.6%로 최고를 나타냈고 강원이3.5%로 최저수준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증가추세에서는 충북과 강원이 각각 1.8%와 0.8%에서6.2%와 3.5%로 증가율이 3배가 넘었고 서울도 2.7%에서 8.1%로 세배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2.9%에서 8.9%로 증가, 최대수치의 실업률 증가를 나타냈다.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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