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리파종 늦어진다

【청도】종자대를 지원하면서까지 올 보리파종 면적을 확대키로 했으나 잦은 비로 벼수확이 늦어져 차질을 빚고 있다.

청도군은 올 보리파종 면적을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7백71㏊로 잡고, 보리재배농가에 대해 3백평당 종자대 5천5백46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그러나 보리갈이는 적기를 놓치지 않고 10월중 파종을 끝내야 하지만 2모작 논 대부분이 빗물 때문에 벼를 베지 못해 지금까지 실적이 없는 등 적기 파종이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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