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사람의 문학' 가을호 출간

계간 '사람의 문학' 가을호(사진.도서출판 사람)가 출간됐다.

평론 '분단을 극복하려는 한국시의 표정'(박용찬 경북대 강사) '사이버문학에 대한 응전'(권오현울산대 강사), 계간시평 '내면성이라는 것'(시인 송재학), 계간소설평 '밖을 향한 희망의 서사를위하여'(평론가 고영직) 등으로 꾸몄다.

도종환의 시집 '부드러운 직선'을 중심으로 한 서평 '감수성의 문학과 상상력의 문학'(평론가 정대호)을 담았다. 또 문병란.이시영.서종택.강영환.조욱현.김윤현씨 등의 시와 박치대씨의 연재소설'부평초', 이대환씨의 장편소설 '밤에 핀 연가' 등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