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은 이제 왕이 아니라 신입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은 친절에 굶주려 있습니다. 영업의 승패는 누가 더 친절한가, 고객이 얼마나 만족하는가에 따라 판가름난다고 봅니다"
SK텔레콤 김용욱 대구지사장은 PCS의 거센 공세에도 대구.경북 전체 이동전화시장의 50%이상을고수할 수 있는 원인을 "지난해부터 계속해온 고객만족 경영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통화품질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고객들은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업자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는 것. 이런 측면에서 대구지사는 SK텔레콤 내에서도 가장 앞서가고 있다.
전문용역기관의 평가결과 전화상담 친절도 95점, 지점 친절도 80점 등 전국 최고수준. 근무강도가높아졌는데도 직원들의 내부만족도는 오히려 전국 지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우선 직원들이 자기 일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한 때문 같다"며 "지난달부터 영업최일선인 대리점의 친절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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