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도민의 날을 맞아 도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이 많은 23명을 선정,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산업경제부문에 축산기술 보급에 공이 많은 고령군 김의순씨 등 5명, 문화체육부문에자인 한장군놀이 계승발전에 앞장선 경산시 박도식씨 등 7명, 효행봉사부문에 새마을운동에 활약한 경주시 손봉순씨 등 6명, 환경복지부문에 영세가정 합동결혼 주선 등에 공이 많은 포항시 윤춘근씨 등 5명으로 23일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상패와 상금 1백만원씩을 받는다.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산업경제 부문
△구미시 이헌영(68) △문경시 이재석(51) △영양군 남호길(43) △고령군 김의순(49) △성주군 김기준(58)
▨문화체육 부문
△영주시 조재현(40) △경산시 박도식(77) △의성군 김유복(57) △영덕군 김도현(55) △청도군 이임준(75) △예천군 조재훈(51) △울진군 이명화(25·여)
▨효행봉사 부문
△경주시 손봉순(62·여) △상주시 최성오(51) △군위군 김인주(74) △칠곡군 권준택(55) △봉화군김영기(65) △울릉군 이종열(66)
▨환경복지 부문
△포항시 윤춘근(39) △김천시 탁신애(83·여) △안동시 배연창(55) △영천시 남인복(59·여) △청송군 김경희(4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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