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고서 위조 예산 착복 7급 공무원 영장 청구

대구지검 상주지청 임진섭검사는 24일 상주시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장학구씨(44·상주시청새마을과 7급)에 대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상주시 축구연합회가 주최한 상주컵리그전 및 게이트볼연합회의 분회별 친선대회를 마치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한 것처럼 허위 보고서를 만들어 강사 수당 등의 명목으로생활체육협의회비 4백76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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